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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코아·베스핀글로벌, 공공 AI 시장 확대 전략적 업무 협약
2026.10.30 10:47
  • 작성자 관리자
  • 조회 18




인공지능(AI)·데이터 전문기업 엔코아가 AI 서비스 전문기업 베스핀글로벌과 손잡고 공공 AI 시장 공략에 나선다. 양사의 데이터 플랫폼과 AI 에이전트 기술을 연계해 공공기관의 AI 업무 자동화와 서비스 고도화를 지원한다.

엔코아는 베스핀글로벌과 공공 AI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엔코아의 AI 레디 데이터(AI Ready Data) 역량과 베스핀글로벌의 AI 에이전트 구축·운영 역량을 결합하는 것이 핵심이다. 최근 공공기관의 AI 도입이 단순 검색·상담을 넘어 실제 업무를 수행하는 AI 에이전트 고도화 단계로 확대되는 데 따른 것이다.

양사는 협약에 따라 △AI 관련 제품을 연계한 솔루션 협업 모델 공동 개발 △공공기관 AI 에이전트 고도화 과제 공동 제안 △협업 모델 기반 공동 영업·마케팅 및 상호 지원 등을 추진한다.

엔코아는 자체 개발한 AI 레디 데이터 플랫폼과 온톨로지 엔지니어링 역량을 제공한다. 베스핀글로벌은 에이전트 플랫폼과 클라우드·하드웨어 인프라 연계를 맡는다. 이를 통해 AI가 정확하게 판단하고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고품질 데이터 기반의 에이전트 서비스를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데이터 구조화부터 에이전트 구축·운영까지 양사의 전문 역량을 연계해 공공기관의 AI 도입 과정에서 데이터 품질과 실제 업무 활용도를 함께 높이는 데 주력한다.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의 대국민 서비스와 내부 업무 자동화 사업에 공동 참여할 방침이다.

김주민 엔코아 대표는 “공공기관의 서비스 품질을 높이려면 고품질 AI 레디 데이터가 기반이 돼야 한다”며 “엔코아는 국가데이터처를 비롯한 공공기관에 AI 레디 데이터 전략과 방법론을 제시하며 공공 데이터 품질 고도화를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협약을 통해 엔코아의 AI 레디 데이터 플랫폼과 온톨로지 역량을 베스핀글로벌의 에이전트 구축 역량과 결합해 공공기관의 업무와 서비스를 강화하고 공공 AI 혁신을 이끌겠다”고 덧붙였다.

허양호 베스핀글로벌 대표는 “공공 분야의 AI 도입이 단순 검색·상담을 넘어 실제 업무를 수행하는 AI 에이전트 고도화 단계로 진화하고 있다”며 “헬프나우 에이전틱 AI 플랫폼은 행정안전부 '모두의 광장', 한국수력원자력 '하이-누리' 등 다수 공공기관 현장에 적용돼 성과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엔코아의 온톨로지 기반 데이터 구조화 역량과 에이전트 구축·운영 역량을 결합해 고품질 데이터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업무 성과를 창출하는 공공 AI 서비스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김주민 엔코아 대표(오른쪽)와 허양호 베스핀글로벌 대표가 AI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전자신문 최호 기자
기사 원문 보기 엔코아·베스핀글로벌, 공공 AI 시장 확대 전략적 업무 협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