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서비스 기업 엔코아(대표 이화식)가 데이터 과학자를 꿈꾸는 취업 준비생과 대학생들을 위해 엔코아, 멘토링 4기 '데이터 과학자–윈터스쿨'을 무료로 모집한다.

이번 엔코아 멘토링 스쿨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데이터 과학에 대한 주제 선정부터 모델링과 성능평가, 데이터 탐색에서 분석, 시각화, 보고서 작성에 이르기까지 엔코아 현직 컨설턴트들의 현장 경험을 토대로 진행되며 팀별 결과를 도출하고 공유하는 과정을 통해 산업 현장에서 원하는 실질적인 프로젝트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엔코아 멘토링 스쿨은 1월 16일 월요일부터 1월 20일 금요일 까지 5일간 강의와 실습을 하고, 2주간 팀별 과제를 진행한 뒤 2월 4일 최종발표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멘토링 스쿨과 관련하여 엔코아 데이터 서비스 센터 김옥기 센터장은 “다양한 기관에서 데이터 과학자, 데이터 분석가 등이 변화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지만, 정작 기업들은 데이터 전문가가 부족하다고 하고 있으며 학생들은 전문가의 길을 가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찾기 어렵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엔코아 멘토링 스쿨 4기는 5일간의 집중 훈련을 통해 학생들이 꿈에 한발짝 더 다가설 수 있도록 구체적인 징검다리가 되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엔코아 이화식 대표는 ”신입 사원 채용도 없는 엔코아에서 왜 대학생을 위한 무료 멘토링 스쿨을 계속 개설하느냐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 하지만, 이렇게 길러낸 데이터 인재들은 결국 국내 데이터 산업과 시장의 기틀이 될 것이고 엔코아의 파트너와 고객, 그리고 우수한 인재가 되어 되돌아올 것이라고 믿기 때문에 우리는 앞으로도 변함없이 데이터 인재 양성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엔코아는 2015년부터 3차례의 무료 멘토링을 진행하며 데이터 인재를 길러내고 있다. 멘토링 스쿨을 통해 약 6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엔코아 멘토링 스쿨 4기의 모집 기간은 오는 1월 10일 까지며, 1월 16일부터 5일간 강의하고 2월 4일에 최종발표와 함께 마무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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